Login
加 경제 성장·번영 법안 왕실 재가… 韓 비준동의안 본회의 통과
3일 에드 패스트(Fast) 캐나다 통상부 장관은 "한국-캐나다 경제 성장·번영 법안이 왕실 재가(royal asset)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내년 1월 1일 발효될 가능성이 커졌다.패스트 장관은 이날 "한국과 캐나다 양국은 내년 협정안...
경찰 신원파악 위해 피의자 몽타주 배포… “동일 인물인지 확인 안돼”
경찰이 지난 8월 발생한 성폭행 피의자에 대해 몽타주를 공개했다.2일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저녁 포트 코퀴틀람 멕스웰 플레이스(Maxwell Place), 코퀴틀람...
11일 동안 보행자 사고서 70~80대 사망자만 5명
BC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3일 노인 교통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지난 11일 동안 교통사고로 숨진 보행자가 5명에 달한 것으로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사고는 밴쿠버 2건, 뉴웨스트민스터, 켈로나, 올리버에서 각 1건씩 발생했으며, 사망자의 연령은 73~87세로 모두...
한국 등 아시아 국가 캐나다산 가금 수입 제한·금지 조치
BC주 프레이저 밸리 지역 가금류 농장에서 발견된 조류독감(H5 avian influenza virus)이 4개 농장으로 확대됐다고 캐나다 식품검역 기관(CFIA)이 3일 밝혔다.CFIA은 이날 애보츠포드와 칠리왁에 있는 농장에서 사육되는 닭 등 가금류에 조류독감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BC주의 장기 미제사건 중 하나인 10대 여학생 피살사건의 용의자가 40년여 만에 검거됐다.1일 BC연방경찰은 40여년 전 캐스린-매리 허버트(Herbert·당시 11세)양과 모니카 잭(Jack·당시 21세)양을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써리에 사는 개리 테일러 핸들런(Handlen·67, 당시...
지난 27일 시작된 스탠리파크 ‘브라이트 나이츠’(Bright Nights)의 한 전시장이 인형과 오색 전구로 장식되어 있다. 브라이트 나이츠는 내년 1월 4일까지 계속되며, 이 동안 운행되는 꼬마...
BC주정부는 밴쿠버 다운타운 롭슨 스퀘어를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주정부에 따르면 스케이트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문을 연다. 사람들이...
점수제로 신청자 서열화… 비영어권 희망자 부담 늘어
캐나다 정부가 이민 문턱을 다시 한 번 높였다. 내달 도입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의 세부 시행안이 발표되면서 논란이 불고 있다. 아울러 언어 능력 증명을 강화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비영어권 국가 출신 신청자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도 일고...
1달러 미만 주유소도 등장… “하락세 연초까지 지속될 것”
휘발유 값이 연일 최저치를 찍고 있다. BC주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리터당 1달러20센트 이하로 내려온 가운데 리터당 1달러 미만으로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도 등장했다.유가정보 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기준 BC주 평균 휘발유...
113세의 캐나다 최고령 머를 바위스(Barwis) 할머니(사진)가 지난 22일 별세했다.27일 CTV에 따르면 바위스 할머니는 이날 밴쿠버 아일랜드 랭포드의 한 요양 시설에서 숨을 거뒀다. 그의 114번...
길을 건너던 60대 여성이 스쿨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밴쿠버 시경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분께 밴쿠버 오크가(Oak St.)와 파크애비뉴(Park Ave.) 교차점에서 길을 건너던 여성(66)이 좌회전하던 스쿨버스에 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당시 스쿨버스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은 전구 장식들이 등장하면서 한껏 기분이 들뜨는 요즘이다. 연인과 가족들에게 사진을 찍기에 이만한 배경도 없다. 메트로 밴쿠버에서...
28일 오전 7시 버나비 로히드타운센터몰. 평소라면 문이 굳게 닫혀 있을 이른 아침부터 쇼핑객들이 길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로히드타운센터몰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개장...
현대자동차 캐나다법인은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를 내년 초 밴쿠버에서 시판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널드 로마노(Romano) 현대차 캐나다법인장은 "전 세계적으로 배기가스 저감에 대한...
“키 182cm 정도 백인 남성으로 짙은 녹색의 미니밴 차량 이용”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차량으로 납치하려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경 밴쿠버 프린스 앨버트가(Prince Albert St.)와 10애비뉴(10th Ave.) 교차점 인근에서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귀가하던 여성(22)을 납치하려 한...
“인식 개선과 접수 체계 간소화로 신고 늘었다” 긍정 평가
버스나 스카이트레인과 같은 대중교통 승객들의 성희롱 피해 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대중교통 전담 경찰(Transit Police)이 2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보고된 성희롱 관련 피해 신고는 총 9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65건과 비교해...
대형 가전제품 이미 할인 돌입… 당일에는 매장 개점 시간 앞당겨 손님맞이
미국의 최대 규모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앞두고 캐나다 업체들의 판촉전도 본격화됐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인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의 다음...
환절기 氣血 보하는 대표적인 보약 5가지
한방에서는 겨울을 가장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절기로 본다. 기온이 떨어지고 우기에 접어드는 겨울만 되면 감기, 피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은 인체의 생리기능과...
한 온타리오주 남성이 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군복을 착용하고 메달까지 가슴에 단 군인의 모습이었다.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자연스럽게 행군과 헌화를 했다. 그러나 그는 군 생활이라곤 해본 적 없는 ‘가짜’ 참전용사였다....
“시민권 심사 과정 개선에 따른 결과인 듯”
올해 상반기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의 수가 전년보다 2배 가까이 ‘껑충’ 뛰었다.이달 이민부가 공개한 출신국가별 시민권 취득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1월~6월)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총 3050명이다. 이는 전년 상반기 시민권 취득 한인이...
 1  2  3  4  5  6  7  8  9  10